![]()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 /사진=대전운전면허시험장 제공 |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은 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엔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 시험장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시험장장은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대상으론 유왕상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장, 윤종권 산내초등학교장, 정연철 청주운전면허시험장장을 추천했다.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장애인들의 이동관 확보와 취업 역량 지원, 교통사고 피해자 돕기,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정식 시험장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며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따.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