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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8일 오후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본부를 방문해 재난지원금TF를 격려했다. |
권 장관은 8일 오후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TF에 격려금 400만 원과 함께 피자 150판을 전달했다.
이어 재난지원실장의 버팀목자금 플러스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소진공 사후관리팀을 시작으로 기획팀, 시스템팀, 운영관리팀 순으로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칠승 장관은 "소진공과 중기부는 K-행정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라며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에 이어 버팀목자금 플러스까지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신속 행정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의 최접점 기관으로서 소진공은 이번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실천 행정으로 이번 재난지원금이 많은 소상공인에게 '진정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어려울 때 찾을 수 있는 편한 친구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격려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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