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성서는 이날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낮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음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소속 교통경찰관과 대전경찰청 교통순찰대 등과 함께 단속을 실시했다. 다행히 이날 단속에서 음주운전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
대전경찰은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8주간을 봄철 교통안전 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시설안전점검과 홍보·단속을 강화한다.
유성서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만큼 행락지 등 주변에서 불시에 낮 시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