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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업무 신규자에게 역량강화교육 실시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13일 맞춤형 복지업무 신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대상의 교육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자치구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3년 내외의 신규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담당자로서의 업무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된 만큼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정책의 이해','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배워서 남주는 사회복지사','민관의 업무협력과정과 현장사례를 통한 실천 노하우'를 주제로 구성해 운영됐다.
유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복지업무 신규자들이 미래지향적인 융합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단지성이 강조된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이들이 공직사회에 쉽게 적응해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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