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13일 관내 3개 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틈새교육을 실시하고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청렴틈새교육은 주요 청렴 정책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안내 등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직원과 학부모의 부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앞으로도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렴틈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충남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모든 학교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용재 교육장은 "청렴틈새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통한 청정 당진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지난 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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