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시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전지훈련을 위해 대전을 찾은 인원은 77개 단체 8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 내달 열리는 소년체전과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들로 정구와 체조, 사이클, 인라인롤러,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용운국제수영장과 한밭정구장, 체조경기장, 사이클경기장, 월드컵 인라인경기장 등지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대전이 전지훈련의 메카가 되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데다 훈련장 시설의 개·보수로 국제규격 적합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체전을 치르기 위해 각종 체육시설을 신설하거나 리모델링한 데다 최근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정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전체육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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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