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주공항 전철연장 중부권 경제 발전의 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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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공항 전철연장 중부권 경제 발전의 금맥”

양승조·노영민 의원 공동주최 세미나서

  • 승인 2010-09-02 13:59
  • 신문게재 2010-09-03 15면
  • 천안=맹창호 기자천안=맹창호 기자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천안~청주공항 간 수도권 전철 연장사업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민주당 노영민 의원(청주)과 양승조 의원(천안갑) 공동주최로 열렸다.

천안~청주공항 전철연장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양승조 의원이 인사말을 통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천안~청주공항 전철연장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양승조 의원이 인사말을 통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천안~청주공항 전철연장은 인접한 세종시의 성공적 안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수도권 전철 연장이 작게는 해당지역과 독립기념관 그리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중부권의 문화와 경제발전의 금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철도 전문가 우송대 이용상 교수는 “정부가 4대강 토건사업을 비롯해 온갖 국토이용대책과 경제극복대책들을 쏟아냈지만 정작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에 대해서 만큼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고 지적하고 전철 연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토론자인 장영수 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장,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연구실장, 오상진 충북개발연구원 박사, 김진만 천안시청 경전철팀장도 수도권 전철 연장은 단순히 국지적 지역사업이 아니라 중부권 발전에 기여할 국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홍재형 국회부의장, 국토해양부 김희국 차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종민 충남정무부지사 등 충청권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은 지난 여러 해 동안 충청권 전체에 걸친 최대 현안으로 논의돼왔다. 사업추진을 위해 충청권 출신 모든 의원들도 그동안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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