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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청 직원들이 과수 농가에서 복구작업중이다. |
지금까지 공무원 4400여명을 비롯해 군병력 2100여명, 경찰 1600여명, 학생 300여명, 시민단체 300여명, 기타 6000여명 등 1만5000여명이 복구에 참여, 인삼밭 차광막 제거, 과수목 일으키기 및 낙과 줍기, 비닐하우스 철거, 벼 일으켜 세우기,폐사가축 처분 등에 투입됐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피해를 입었다'고 할 만큼 피해지역이 넓다 보니 복구인력이 간절한 실정이다.
피해주민 김모씨(63·인지면 애정리)는 “이웃집이라도 멀쩡해야 도와달라고 할텐데 모두들 다 자기 코가 석자이니…”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상곤 시장은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과 후원물품이 도착하고 있으나 막대한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작은 관심과 애정이 모여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니 누구든 무엇이든 도움의 손길을 건네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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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