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밭종합운동장에 상주하고 있는 선수단과 대회 운영진, 취재진 등이 바쁜 일정과 불편한 몸을 이유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면서 배달음식 도착시간이 적게는 수십 분에서 많게는 1시간 가까이 지연되기도.
실제로 평소보다 늦게 도착한 한 배달원은 “배달이 얼마나 밀려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도 열 곳 이상이 밀린 상태”라며 가쁜 숨을 몰아 쉰 뒤 줄달음.
○…지적장애인 육상 400m에 출전한 경북의 한 선수는 결승선에 쓰러지며 골인 한 뒤,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나 운동안할래”라고 첫마디를 내뱉어 눈길.
출발 전 가벼운 몸놀림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인 이 선수는 출발신호와 함께 1등으로 치고 나가며 독주했지만 200m를 통과하던 중 트랙에 쓰러졌고, 다시 일어나 뛰었지만 300m 부근에서 또다시 넘어져 탄식.
이를 악 물고 다시 일어서 질주한 이 선수는 골인지점에 3번째 넘어지며 3등으로 골인하며 3전 4기의 신화를 몸으로 보여줬지만 경기가 너무 힘들었는지 “나 운동안할래”라고 한마디./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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