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 영입…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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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 영입…정상화 박차

김헌수 교육부 운영과장 오늘 임용

  • 승인 2016-01-31 15:27
  • 신문게재 2016-02-01 5면
  • 세종=윤희진 기자세종=윤희진 기자
학교경영계획서 표절 논란 등으로 공석이 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에 김헌수(54·사진) 교육부 교육과정운영과장이 1일 임용된다.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지정, 설립된 과학예술학교의 정상화에 박차를 기하기 위한 세종교육청의 조치다.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장은 서울 반포고와 신림고 교사, 교육부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장학관, 상해한국학교장 등을 지냈다.

1999년부터 교육부에서 주로 과학과 교육과정, 정책, 영재교육정책 등을 이끌어 온 과학교육 전문가인 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 재직 시 과학고와 영재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설립 지원 업무를 주도했다.

김 교장은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창의적이고 균형적인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학교로서, 선도적인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교장에 이어 3월에는 교감 인사도 단행할 계획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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