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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70억원 규모 지역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 |
홍성군은 2월과 3월 두 달간 홍성사랑상품권을 총 70억원 규모로 특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평소 월 발행액 대비 3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발행 규모는 지류형 7억원, 모바일형 63억원으로 구성된다.
군은 이번 상품권 발행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시점에 10%를 선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형은 충전 후 사용 시 10% 후캐시백이 적립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모바일형을 합산해 50만원이다.
판매는 모바일 상품권이 2월 1일 0시부터, 지류 상품권은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지류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 등 지정 판매대행점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비대면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대규모 발행이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홍성사랑상품권 발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소상공인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건전하게 유통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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