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령머드축제는 아몬드·지마켓과 MOU 체결로 해외 관광객 유치 본격화에 나섰다. |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은 30일,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상품 기획·유통 전문기관 및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유통·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을 보유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 관광상품의 해외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보령머드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체계화하고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아몬드'와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마켓'이 참여한다. 관광상품, 지역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 전문 기업인 아몬드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며, 국가별 인바운드 패키지 구성과 모객, 인플루언서 여행사 연계 상품 운영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지마켓은 자사 플랫폼을 통한 관광상품 판매는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라자다 등 해외 플랫폼 내 판매와 기획전 운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보령머드축제 관광상품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MOU 체결을 통해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담당자 지정과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은 협의를 거쳐 역할을 분담하고, 글로벌 관광상품 마케팅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확산 및 향후 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7월 개최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머드 체험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재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