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행복생활권 8개사업 선정

  • 정치/행정
  • 국정/외교

충청 행복생활권 8개사업 선정

지역발전위, 선도사업 31개 선정… 금강르네상스 등 최대 30억 지원

  • 승인 2016-02-04 17:45
  • 신문게재 2016-02-05 1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지역행복생활권 충청권 선도사업에 공주시와 세종시가 함께 추진하는 '금강 르네상스' 등 8개가 선정됐다.

세종시를 포함한 23개의 기초단체가 참여한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 지난 3일 오후 제19차 위원회를 열고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1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은 지자체간 장벽을 허물어 주민에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중인 박근혜정부의 대표적인 지역발전정책이다.

이웃 시·군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동일한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충청에는 8개 생활권을 비롯해 모두 63개 생활권이 구성돼 있다.

이들 각각 사업에는 향후 3년 내에서 국비가 최대 30억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전국 63개 지역행복생활권에서 77건의 사업이 공모해 사업 타당성, 지역간 연계성 등이 높은 31개 사업이 선정되는 등 경합이 치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대부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소프트웨어 위주의 사업들이다.

지역위는 이들 사업에 대한 하드웨어 및 인프라 지원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충청권에선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음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위와 농식품부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선정사업의 참여 지자체 관계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선정 및 착수 워크숍을 열어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선도사업이 지역 주민들이 행복을 체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자체 관계자들이 혁신적인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