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공무원들 “동호회 활동, 직장다닐 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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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공무원들 “동호회 활동, 직장다닐 맛 납니다”

자기개발 기회 독려… 연극·댄스 등 다방면 '활약'

  • 승인 2016-03-06 17:39
  • 신문게재 2016-03-07 21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 동구청 직원들의 활발한 동호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좌측부터 플루트(여성가족과 고아라), 오카리나(기획감사실 민덕선), 통기타(산내동 민병서), 전자기타(산내동 한대전), 색소폰(건설과 김철수), 우쿨렐레(문화공보과 남윤경), 통기타(위생과 백은영).
▲ 동구청 직원들의 활발한 동호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좌측부터 플루트(여성가족과 고아라), 오카리나(기획감사실 민덕선), 통기타(산내동 민병서), 전자기타(산내동 한대전), 색소폰(건설과 김철수), 우쿨렐레(문화공보과 남윤경), 통기타(위생과 백은영).
최근 동구청이 크고 작은 행사나 직원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플롯, 색소폰 등의 악기를 전문 음악인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연주해 긴장을 완화하고 색다른 감회를 제공해 화제다.<사진>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근 없는 부서, 가족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운영해 가정친화 분위기 조성으로 개개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연말 전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숨은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마련해 연극 댄스, 악기연주 등 잠재된 에너지를 발산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예능 보유자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특히 동구청 5인조 밴드 바람개비(회장 조성호) 등 동호인들이 각종 행사나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쿨렐레 연주로 삶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는 문화공보과 남윤경 주무관은 “동아리 활동으로 직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자기개발 실천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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