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기요금 폭탄과 한전의 해외연수 사이의 연결고리는?… 靑 오찬메뉴 논란까지

  • 정치/행정
  • 국정/외교

[썰전] 전기요금 폭탄과 한전의 해외연수 사이의 연결고리는?… 靑 오찬메뉴 논란까지

  • 승인 2016-08-18 16:48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사진=연합DB
▲ 사진=연합DB

오늘 방송될 JTBC '썰전' 180회는 우리사회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에 대해 파헤친다.

방송에서는 현재 ‘전기요금 누진제’가 가진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해 실날한 비판을 가할 예정이다. “나 가정용 에어컨인데?” 유시민의 말 속에 담긴 의미는? 전원책이 지적하는 ‘전기요금 누진제’와 ‘한전의 해외연수’ 사이 연결고리는 무엇일지…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시민은 최근회에서 누진제 관련 토론 중 가정용 누진제를 폐지하고 산업용 전기가격을 가정용으로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방송은 흡연분쟁으로 인한 폭행 파문, 박근혜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및 새누리당 새 지도부 ‘오찬 메뉴’ 논란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MC 유정현이 함께한 초대석 코너에는 여당 텃밭 대구에서 당선된 야당 국회의원 김부겸 의원이 출연해 미국 전당대회 참관기를 전격 공개 할 예정이다.

썰전은 오늘밤 JTBC에서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2.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40억 원 부과
  3. 자전거로 '세종 국회·대통령실' 부지 찍고 경품 타자
  4. 걷거나 달리거나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5. 항우연 노조, 이상철 원장 사퇴 촉구 "무능과 불성실"… 항우연 입장은?
  1. 경부고속도 '상서 하이패스IC' 10월 내 개통된다
  2. 18일 나성동 차 없는 거리 '환경교육한마당' GO...경품도 풍성
  3. 아산시 곡교천, 백일홍·코스모스 등 가을꽃 만개
  4.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스무 살에 금융기관 취업한 비결은?
  5. 5개월 앞둔 통합돌봄, 새틀짜기 논의 활발 "기관 협의체 만들고 직역 협력모델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국감 증인대에 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충청 여야 28명 의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이슈파이팅이 시급해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앞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내란청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