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 다시 시작해, 김정훈과의 관계 물어… 안전블랙박스, 서바이벌장 괴담의 정체는?

  • 핫클릭
  • 방송/연예

[tv프로] 다시 시작해, 김정훈과의 관계 물어… 안전블랙박스, 서바이벌장 괴담의 정체는?

  • 승인 2016-08-19 11:19
[TV프로] 2016년 8월19일 금요일

▲다시 시작해(MBC 오후 7시15분)
"나 원장님과 하 실장, 무슨 관계입니까?"
영자(박민지)는 당당한 태성(전노민)의 태도에 기가 찬다. 지욱(박선호)은 태성에게 성재(김정훈)와 봉일(강신일)의 관계를 묻기 시작한다. 한편, 성재는 태성이 자신을 이용해서 봉일(강신일)을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자의 비밀(KBS2 오후 7시50분)
강우를 찾은 서린은, 강우와 함께 있는 지유를 보고 분노한다.
서린은 지유의 부탁으로 자신을 찾아온 고교동창 민주 때문에 위기를 느끼게 되는데…


▲고전영화 극장-두 여인(EBS 오후 11시35분)
체시라는 남편을 여의고 딸과 함께 식료품점을 운영한다.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체시라가 거주하는 로마는 거듭되는 폭격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체시라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로마를 벗어나 피란을 가기로 결심한다. 우여곡절 끝에 체시라와 딸 로세타는 체시라의 고향에 도착한다. 피란처에서의 생활은 궁핍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함께 피란 와 있던 사람들 중에서 파시스트에게 비판적인 지식인 청년 미켈이 체시라에게 연정을 품는다.


▲안전 블랙박스(EBS 오후 7시)
2012년 영국. 35년지기 오랜 친구인 마크와 케빈.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케빈은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만다. 응급조치를 하던 마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데, 하지만 케빈을 살린 건 마크의 ‘이 실수’ 덕분이었다. 과연 기적을 부른 마크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 서바이벌 게임장을 찾은 발명반 아이들. 게임 중 귀신을 본 아영이는 겁에 질린다. 서바이벌장에 떠도는 괴담을 듣게 된 후, 아영이에게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2.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40억 원 부과
  3. 자전거로 '세종 국회·대통령실' 부지 찍고 경품 타자
  4. 걷거나 달리거나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5. 항우연 노조, 이상철 원장 사퇴 촉구 "무능과 불성실"… 항우연 입장은?
  1. 경부고속도 '상서 하이패스IC' 10월 내 개통된다
  2. 18일 나성동 차 없는 거리 '환경교육한마당' GO...경품도 풍성
  3. 아산시 곡교천, 백일홍·코스모스 등 가을꽃 만개
  4.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스무 살에 금융기관 취업한 비결은?
  5. 5개월 앞둔 통합돌봄, 새틀짜기 논의 활발 "기관 협의체 만들고 직역 협력모델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국감 증인대에 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충청 여야 28명 의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이슈파이팅이 시급해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앞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내란청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