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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명의 지역 경우회·노인회원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는 2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약 10개월 간 충주시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공동체 치안 및 협력 치안의 패러다임 변화로 충주시 아동안전지킴이집 164개소와 아동안전지킴이를 연계해, 더욱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길상 경찰서장은 “충주경찰이 아동학대 및 아동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아동안전지킴이집과의 지역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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