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2026-09-27
지금의 선병원이 1966년 선정형외과에서 태동할 때 남편 선호영(1925~2004) 박사와 함께 토양이 되어 준 김인(1932~2026) 여사의 장례미사가 9월 24일 유성선병원 가장 깊숙한 곳에 그녀의 이름으로 명명한 김인홀에서 개최됐다. 대전 선화동성당 조규석(레오..
2026-09-27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진료를 책임지는 보훈병원에서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일부 진료과가 휴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보훈병원 류마티스내과는 1년 5개월간, 소화기 내과는 1년 10개월간 휴진을 경험했고, 지금은 신장내과에서 전문의를 구하고 있다 . 27일 국회 정무위..
2026-09-27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
2026-09-27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
2026-09-27
학원 입학을 위해 시험을 치러야했던 이른바 '4세 고시', '7세 고시'가 사라진다. 오는 10월부터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학원 레벨테스트와 모집·반 편성을 위한 각종 시험과 평가가 법으로 금지되면서다. 2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2026-09-27
대전의 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직원과 납품업체들이 짜고 실제보다 물품 수량과 단가를 부풀려 7년간 86억 원 상당의 물품대금을 지급받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2026-09-27
최근 3년간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가 5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도 해마다 늘어난 가운데 대전에서도 이번 연휴실종 신고 접수가 잇따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
2026-09-27
# 40대 직장인 윤 씨는 20년 가까이 영업 현장에서 잦은 술자리를 이어왔다. 며칠 전에도 회식 다음 날 아침, 명치에서 등까지 뻗치는 통증을 몇 시간 동안 느꼈지만 숙취라고 생각해 넘겼다. 이후 거래처와의 술자리에서도 속이 울렁거리고 통증이 느껴졌지만 다시 술잔을..
2026-09-26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2026-09-25
대전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빈집털이 예방 순찰과 강력범죄 신속 대응 등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는 최근 지구대를 찾은 한 아이가 "집에 도둑이 들까 봐 매일 악몽을 꾼다"고 호소한 사연을 떠올려, 해당 주거지 일대를 연휴 집중 순찰 구역으로..
2026-09-25
추석 연휴 기간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벌집 제거 출동은 20만2천5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9%가 증가했다. 벌 쏘임으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도 4천79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026-09-25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
2026-09-24
2027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이 줄어든 반면 지방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크게 늘었다. 충청권에서도 지역인재 확대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의 지원 문은 좁아지고 지역 학생들의 의대 진학 기회는 커질 전망이다. 24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입시..
2026-09-24
가을에 수확한 벼와 콩을 세금으로 거둬 돛으로 나아가는 여러 척의 배에 산더미처럼 싣고 한양까지 운반하는 제도가 있었다. 지금처럼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사용되지 않았던 고려와 조선시대 국정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각 지방에서 걷은 곡물과 특산품으로 나라 곳간을 채웠다. 추..
2026-09-23
대전의 한 여고 주변과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56)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여고생 등 다수의 여성 앞에..
2026-09-23
집주인 모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쯤 대전 중구의 한 다가구주..
2026-09-23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자와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권장했다. 119안심콜은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질환과 복용 약물 등 건강정보, 주소와 보호자 연락처 등 위급상..
2026-09-23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는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2026-09-22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이식)이 SK텔레콤과 함께 양자키 생성부터 관리·공급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했다. 서로 다른 기관이 독립적으로 개발한 양자키관리 시스템과 양자키분배 시뮬레이터를 연동해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26-09-22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
2026-09-22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추석.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과 달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곁에서 화재와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소방관들이다. 22일 오전 대전 서부소방서 문화119안전센터에서 만난 김영민 소방장도..
2026-09-22
검찰청을 대신할 공소청이 현재 검사 정원보다 적은 인원으로 출범하기로 하면서 대전공소청에서도 실제 근무하는 검사 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추가 이동하는 인력 발생도 예상되면서 공소청 출범 초기 인원은 지금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법무..
2026-09-22
여기가 정말 군생활관이라고? 최신 스타일러에 각종 스마트기기.. 비대까지 있는 이곳이 미래 우리 군인들의 생활관이라는데? 직접 눈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2026 지상군페스티벌 현장으로 오세요! 내달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2026지..
2026-09-22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추동 수역에 21일 오후 6시를 기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 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문의, 추동, 회남 지점에 대해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
2026-09-22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하지훈)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지역주민의 감염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조기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