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하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의 피앙새인 별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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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뮤직 '하하의19 TV하극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며 가슴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며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16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하지마세요...5kg뺍니다 #섹시가이 #일주일 다이어트 #노#노#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