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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부인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19일 전해지며 유재석과 아들 유지호군 사이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연예인인지는 모르고 TV에 나오는 것만 안다. 박명수 씨가 같이 다니는 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사생활 언급을 꺼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들조차 아빠의 직업을 정확히 모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 군은 현재 8살이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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