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6회 날아오르다 세종의 꿈 세종축제'에 우리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대표 원영자)이 한 부스를 맡아, 베트남 '쌀국수'와 중국의 '왕꽈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새 멤버가 들어와 새로운 메뉴를 내놨다.
바로 베트남출신 딘티란 흐엉씨의 쌀국수다.
원래 베트남음식을 좋아했지만 이번에 딘티란 흐엉씨의 쌀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베트남전문점에서 먹는 맛보다 맛있어서 연속으로 우리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의 부스를 찾아 쌀국수를 드시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돼지 등뼈를 3시간 푹 끓인 육수는 모든 나라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그래서 다들 국물이 '맛있다'고 난리였다.
꽈배기는 우리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의 조합원의 가게에서 만들고 있는 정말 큰 꽈배기다. '왕'꽤배기는 어르신들로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좋아한다.
처음부터 설탕을 뿌리지 않고 손님이 원하시는 대로 설탕 량을 조절하는 하는 것도 인기인 하나의 비결이다.
이번에 우리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은 조치원역 앞에 이사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도 많아지고 있고 여러 면에서 활동하는 예정이다.
이번 세종축제 부스 운영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더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도록 조합원 모두가 하나가 돼서 열심히 할 것이다.
세종=이즈미야마시가꼬(일본)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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