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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정면 현관 캐노피에 이미지와 동영상 송출이 가능한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가로 7m, 세로 1m ) 전광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최진복 서장은 "LED 전광판은 풀컬러 칩 LED 모듈로 제작돼 문자는 물론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송출 가능해 홍보 효과 극대화와 관련 분야 첨단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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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또 인상됐다. 김치찌개 백반은 1만원대를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비빔밥, 자장면, 칼국수 등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도 한 달 새 평균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져가는 모양새다. 18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대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음식 메뉴는 상승세를 거듭 중이다. 가장 비싼 음식은 김치찌개 백반으로 1만 200원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비싼 음식으로, 전월과는 동일하나 1년 전(9500원)과 비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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