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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 컨소시엄은 25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역 콘텐츠 기업 수요에 부응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 확산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기업과 공동으로 ▲스마트 웹툰(한국의 요괴) 및 도감 제작 ▲스마트 웹동화 앱북 제작 ▲3D캐릭터 영상 제작 ▲D캐릭터 VR게임 제작 등 4개 분야의 융복합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들이 배출될 수 있는 바탕을 조성할 것"이라며 "창의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기반한 산·학·연·관 교육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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