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중 3학년 황순영 군이 일본어 골든벨 중등부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270여명과 일본어 교사 30여명, 원어민 10여명, 도내 일본어 관련 대학 교수 등도 참가했다.
황순영 군은 "올해 다시 출전하면서 작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찼다"며 "단양중학교 후배들에게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수 단양중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교외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일라고 말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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