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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병원-상인천중학교, 야구발전 도모 자매결연 체결 |
상인천중 박용균 교장은 "상인천중학교야구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상인천중학교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체육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꼭 필요한 팀이다. 미추홀구 유일한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 본교 야구부선수 및 전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인천중학교 그리고, 야구부를 위해 부상 후 정확한 진단과 빠른 운동복귀 및 치료로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체육인이라면 누구나" 라는 슬로건으로 체육인 모두가 믿고 찾는 병원이 되고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제1호 지정병원으로 야구선수들의 원정 및 경기부상시 진단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의무실 운영과 파울타구 등 부상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SK와이번스 공식지정병원으로 2군 선수들의 건강과 재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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