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21대 총선… 일교차 크며 한낮엔 23도까지

승인 2020-04-15 08:48

이현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은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며, 대기는 건조하지만 포근한 날씨 보이겠다.

다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어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2.7도, 청양 -1.7도, 전의(세종) -0.3도, 유구(공주) -0.2도, 양화(부여) 0.0 대전 0.6도다.

낮 최고 기온은 17도~23도를 보이겠다.

한편, 계속된 건조기후는 16일 밤부터 내리는 비로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 서은진 예보관은 "16일 밤부터 내린 비가 17일까지 내리고, 낮 기온은 오르지 못해 기온 변화폭이 크겠다"라고 예상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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