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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는 이혼가정 부모 중 비양육자와 자녀의 친밀감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신체활동 중심의 댄스 테라피 워크숍으로 마련했다. 안아줌과 창의성, 은유적 상징의 움직임을 사용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증진시켜 변화한 가족구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도왔다.
윤우영 센터장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설립되고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구축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서비스,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예방 등 치료 사업은 물론 부모 교육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라고 소개했다.
민영훈 교육연수팀장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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