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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나눔의 모임 후원으로 진행됐고, 대전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여름의 열기를 피해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하며 방학 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놀이 활동에 참가한 김정현(가명, 12) 아동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할 일 없이 심심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스케이트도 타고 함께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의 모임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과 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고,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를 활용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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