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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지도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이 선순환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에 따라 교재비·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이며, 신청을 하려면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ongin.go.kr/educity)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한지공예·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프랑스 자수 · 서양매듭(마크라메) · 보태니컬아트(식물세밀화) ·플로리스트 · 어르신 치매예방 놀이 프로그램 등 8강좌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듣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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