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2-12
대전 동구 스마트사랑방 1호점에 조성된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스마트사랑방 1호점'은 지난해 10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한 용수골경로당을 새롭게 네이밍한 공간이다. 어르신만 이용해 온 경..
2025-02-12
▲조성직씨(대전 동구 부구청장) ▲김수현씨(〃 기획홍보실장) ▲김재규씨(〃 기획홍보실 언론팀장) ▲최규환씨(〃 언론팀 주무관)
2025-02-12
결혼과 출산, 육아 비용이 급등하면서 젊은 세대의 미래에 먹구름을 드리우자, 국세청이 칼을 빼들었다. 고비용 시장 구조에서 세금을 회피하는 결혼 준비 서비스와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등과 관련한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민주원 조사국장은 2월..
2025-02-12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와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가 2025년 2월 12일 창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세종TP 주관의 초청 연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공식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2025-02-12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세계 경제 지표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세종시 기업들의 능동적 대응과 성장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AI와 자율주행, 로봇, 전기차, 바이오 등의 업종 성장세와 함께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주)켐트로닉스, 유라테크, 삼성전기,..
2025-02-1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겨울방학 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의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과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포함해 지하철 이용 시 안전수칙과 풍수해 대비 안전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중..
2025-02-12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정복 회장(인천시장)은 12일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지방이 주도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가 주도하는 국가 운영체계를 지방정부와 대등한 구조로 대전환하고 국민의힘 소속 일부 시도..
2025-02-12
대전세종연구원 소속 세종지역학센터는 2025년 2월 20일 조치원 문화정원과 카페 커넥트윗에서 '조치원 세종지역학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뜰 안에서 맞이하는 우리의 봄 : 조치원 문화정원을 통해 그리는 지역의 미래'란 주제로, 이정주 두잉지 프로젝트 대표와 전소연..
2025-02-12
대전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이 세종시 지역사회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상 동기 범죄는 교육계를 떠나 이미 지역 전반에 스며들고 있는 흐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 기관별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상 동기 범..
2025-02-12
충남교육청이 학생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안심 터치벨을 지원하고 초등안심 알리미를 전 학교로 확대 추진하는 등 대전 초등학생 살해사건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긴급 실무단 회의를 통해 학생 안..
2025-02-12
충남도는 12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유 광천김 대표이사,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장,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3개 기업·단체가 기부한 성금 및 물품은 총 14..
2025-02-12
충남도가 충남강소특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 면적 1.5배 확장에 나선다. 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펀드를 조성하며, 2단계 진입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2020년 지정 이후 충남강소특구 내에서 신규 설립한 연구소기업은 33개, 창업기업은..
2025-02-12
여야 정치권이 정신질환 등 심신 미약 교사 적극 관리와 하교하는 초등학생의 안전을 위한 이른바, ‘하늘이법’의 조속한 입법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신 질환 등 문제 소지를 지닌 교사의 즉각 분리를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
2025-02-12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의원 출입을 방해한 경찰청 소속 국회경비대를 없애고 국회 자체의 ‘국회경호처’ 신설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12일 대표 발의한 ‘국회경호법 제정안’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국회는 소속 기관으로 국회..
2025-02-12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복환위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도안택지개발지구 내 문화시설용지의 토지이용 계획 변경에 대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경 의원(국힘·서구3)..
2025-02-12
세종시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일 라오스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창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우호협력의향서(LOI) 체결에..
2025-02-11
1987년 민주화 개헌 이후 38년 간 제자리 걸음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 헌법.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숱하게 권력구조 개헌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첨예한 이해관계와 맞물려 시대상에 맞는 개헌은 늘 뒷전으로 밀려났다. 그런 의미에서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헌법 교육'은 다..
2025-02-11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가 2025년 청사진을 그리며 새 출발했다. 공단은 2월 10일 아름동 지역본부 7층 중회의실에서 정기석 이사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국민과 함께 건강보..
2025-02-11
2025년 국내 말 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제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1일 말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승마를 국민 레저로 자리 잡게 하고 농촌 관광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무엇보다 지역별 말 산업 선도 흐름이 어떻..
2025-02-11
대전 서구는 2025년 동계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10명과 함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소감과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서구에 따르면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
2025-02-11
대전 동구는 구청 미래교육과 강의실에서 20년째 이어온 '2025년 은빛동화구연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대식은 참여자들의 자긍심 높이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격려사 ▲참여자 선서 ▲선·후배 참여자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
2025-02-11
대전시가 올해 정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대전시가 진행하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축제 주제로 과학과 문화를 융합한 테마를 제안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시)를 비롯해 대한민국과학축제(과기부),..
2025-02-11
3월 5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첫 전국 동시 선거가 치러진다. 기존에는 각 금고별로 치러졌지만, 올해부턴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받아 선거를 진행한다. 선관위의 금고 이사장 선거 위탁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서다. 그동안 선관위는 공직선거뿐만 아니라 농·축협 조합장,..
2025-02-11
대전 유성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자율방재단을 발족해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11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자율방재단은 재난지역 응급 복구, 피해 우려지역 사전 예찰, 행동..
2025-02-11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대상은 2025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