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충남도가 라오스 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컴퓨터 1000대를 기증했다. 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
2025-05-01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운영 중인 충남도가 5월의 관광지로 태안을 꼽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달의 충남은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지역축제 및 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는 콘텐..
2025-05-01
충남지역 학생감소와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폐교 수가 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폐교재산 활용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의 공간으로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까지 발생한 폐교 280곳 중 매각, 교환과 교육기관 설립 등으로 243교의..
2025-05-01
충남교육청이 지역 내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전년과 동일한 기준으로 신입생을 대상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초중고 신입생 5만 5..
2025-05-0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깊이 고민해 온 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내린..
2025-05-01
대전역 일대를 문화·경제·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 '어울림그린센터'조성 사업에 시작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2025-05-01
대전 동부권의 새로운 문화 거점인 동대전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개관을 기념해 1일 열린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은 많은 시민의..
2025-05-01
대전 도시철도2호선 수소트램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층 힘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트램 운행과 연계된 교통거점에 수소교통 복합기지..
2025-05-01
"물 속에선 안보이니까 더 불안해요." 4월 29일 오후 1시 서구 관저동의 관저다목적체육관의 수영장. 강습 시작을 기다리던 한 중년 여성 한 명이 조심스레 천장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말은 담담했지만, 눈빛만큼은 불안해 보였다. 여느 날처럼 수영장 탈의실 안은 수강을..
2025-05-01
대전관광공사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이달 원도심으로 새 둥지를 틀면서 지역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지 기대감이 쏠린다. 신도심 간 성장 차이로 쇠퇴하는 원도심을 살리고자 이전을 약속한 다른 산하기관들도 추진 속도를 내 균형추를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전관광공사..
2025-05-01
중부권 거점 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전시가 힘을 보태고 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4월 29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교육감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 서명 운동 캠페인에..
2025-05-01
대법원이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면서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정국이 요동칠 전망이다. 아직 확정 판결이 난 것은 아니며 2심 판결이 대선 전 나올지 여부도 미지수여서 각종 여론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