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강대웅 "봉사할 때 가장 행복…결국 나를 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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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강대웅 "봉사할 때 가장 행복…결국 나를 위한거죠"

살기좋은 대전 만들기는 나의 소명…산악대회·계도활동 등 즐겁게 봉사 이웃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효자효부 표창·장학금 전달 보람차

  • 승인 2016-07-21 16:57
  • 신문게재 2016-07-22 2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휴먼스토리]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을 만나다


대전을 위한 일이라면 소리 없이 궂은 일을 앞장서서 도맡아 해온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강대웅 회장(서해냉동 식품 대표)이 취임한지 4년 5개월이 지났다. 강대웅 회장은 늘 조용히 겸손하게 뒤에서 봉사하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주는 일에는 으뜸이지만 정작 본인을 내세우는 일에는 뒷전인지라 인터뷰도 항상 고사해온 터였다.

항상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누굴 만나든지 밝고 환한 미소로 대하는 강대웅 회장은 겸양지덕이 몸에 밴 호인중의 호인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가 딱 어울리는 '스마일상', '복바가지상'의 강대웅 회장은 '바르게살기'라는 옷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없는 모범답안지의 주인공이다.

지난 6일 오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별관 3층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사무실에서 강대웅 회장을 만나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와 함께 살아온 지난 생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강 회장님, 바르게 회장님으로 살아오시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시구협의회 임원님들의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바르게라는 과분하고 큰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를 원활하게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고 협조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시구협의회 1만여명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르게살기의 이념이 '진실 ', '질서 ', '화합 '인데 저는 특히 화합에 신경을 많이 써서 회원들이 서로 사랑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많이 힘쓰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라는 명칭에 걸맞게 살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바르게 회원이라는 타이틀을 의식해서 운전을 해도, 도로횡단을 해도, 주차를 해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바르게를 홍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갑니다. 지금 바르게회원 수첩을 제작중인데요. 휴대폰 어플로 다운받아 계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추진중입니다.

-강 회장님,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는 지난 한해 동안도 참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 소개좀 해주실까요?

▲제가 2012년 3월 10대 회장으로 취임 후 3년이 지난 2015년 2월 11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이때 임원을 재구성해 향후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도록 힘썼습니다. 지난해 자체 사업과 국비와 시비 보조사업, 중앙회 사업, 유관기관과 단체 사업 등 총 33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회원과 협의회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조직강화 사업에 힘썼는데요. 준법질서와 윤리 및 안전 등 의식 개혁을 위한 사업을 펼쳤고,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을 했습니다. 회원 서로간 얼마나 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지 모릅니다.

지난해엔 특히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간담회를 갖고 MOU 체결에 따른 세부 추진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설과 추석명절에는 대전역 등 3개소에서 시구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에게 무료 급수봉사와 귀성길 안내 자원봉사를 했지요. 월1회 둘째 주 토요일에는 대전의 각 산에서 산사랑, 자연사랑 산악대회를 갖습니다. 자연보호와 산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요. 매월 1일에는 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리에서 시구협의회 회원 40여명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계도활동을 합니다. 회원들과 더불어 같이 봉사하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회원들끼리 서로 바라만봐도 좋아서 웃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순수하게 봉사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발적으로 즐겁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바로 저희 바르게 회원들이랍니다.

-회장님,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가 23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해오고 있는 행사가 있다면서요?

▲예. 효자효부 표창과 효 장학금 전달식이 바로 그건데요. 매년 효자 효부를 발굴해 50여명에게 표창하고 효장학생 1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답니다. 저희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에서 하는 활동중 가장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사업이기도 하죠.

-지난해 우리나라가 메르스 공포에 휩싸였을때 특히 잊지 못할 봉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해 6월 4일의 일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구회원 130여명이 참배하고 묘비에 태극기를 꽂아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이때 본래 각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8000여명이 모여 하기로 했는데요. 메르스 때문에 그날 아침에 모두 취소하고 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바르게 회원들만 현충원에 모였죠. '역시 바르게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는 봉사에 호국영령들도 감복하셨나봅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건강에 이상없이 무사히 봉사활동을 잘 마쳤답니다. 정말 대단한 회원분들과 봉사를 한다는 생각에 지금도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충원 봉사가 끝난 다음주에는 시구협의회 임원 10여분과 함께 충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수고하신 지역 의료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죠. 이런 봉사활동들이 참 보람이 큽니다.

-회장님, 바르게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계시죠? 소개해주시지요.

▲매년 9월이 되면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실 강좌를 엽니다. 시구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있죠. 가정이 편안해야 사회생활도 잘하는 법이니까요. 저희가 매년 하는 일중의 하나가 대전사랑 글짓기전 공모와 시상이랍니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시협의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모작품 779편중 우수작품 56편을 선정해 수상했죠.

또 10월에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안전운동실천대회와 회원 한마음대회를 열고 유공자 포상과 안전특강을 통해 회원들간 화합을 도모했답니다. 11월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과 특강시간을 가졌죠. 또 대전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생들 300명을 대상으로 선행학생 표창과 인성교육 등 생활예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과 여성회원들과 함께 청소년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회를 열었죠. 12월엔 시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과 송년회를 열고 우수 구 협의회 포상과 안보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정부 포상 공적심사위원회 등을 개최하고,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자와 시장상, 의장상, 교육감상, 바르게금장상, 중앙회장상, 시협의회장상 유공자 197명을 포상했습니다. 지난해엔 신입회원도 14명이 가입했지요.
매월 1회 엑스포과학공원 등에서는 시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님과 함께하는 아침동행에 참석해 주요 시책에 대한 대화와 건의의 시간을 갖고 있죠.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서해냉동식품 소개도 좀 해주실까요?

▲장인어른이 서해어점 활어회 도매센터를 운영하셨었는데요. 결혼하면서 장인어른의 사업을 이어받아 하게 된 셈이네요. 전 순천 고향을 떠나 외삼촌이 계시는 대전으로 왔을때 한국타이어와 남양유업에서 TQC업무를 했습니다. '토털 퀄리티 컨트롤'이라고 해서 품질관리 분임조 일인데요.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DCA(plan do check action) 업무를 통해 계획대로 실행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웠죠. 문제의식을 갖고 사물을 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반드시 바꿀 수 있도록 했죠. 발에 걸리는 돌멩이는 치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오정동의 서해냉동식품은 겨울에 제일 따뜻하고 여름에 제일 시원한 집으로 통하는데요. 항상 고객이 와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시로 매장 내부를 바꿔줍니다. 요즘처럼 푹푹 찌는 날씨에 불쾌지수도 높은데 손님들이 저희 매장에 오셔서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내부 분위기도 산뜻하게 하고 커피도 제일 질이 좋은 커피로 준비해 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손님들과도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는거죠. 서로 상생하고 공존공생하는 세상에서 신뢰와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죠. 그러다보니 가정주부들까지 저희 매장을 찾아옵니다. 800여개 품목이 있으니까 고객님들로부터 만족도가 큽니다. 상호신뢰와 고객우선주의 정신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사업을 하다보니 입소문이 많이 나서 1000여개 업체와 거래하게 돼 대전에서 가장 큰 냉동매장이 됐고, 전국에서도 몇손가락 안에 드는 매장이 됐네요. 매장도 수시로 인테리어를 예쁘게 바꿔주면서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장님은 늘 웃는 인상이시라서 뵈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일부러 노력하신 인상인가요? 하하하.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실까요?

▲제가 처음 결혼해서 아내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얼굴이 많이 경직돼 있더군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웃는 인상을 위해 노력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변하게 되더군요. 웃는 인상은 대인관계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날이 맑으면 맑은대로 좋아서 웃고, 비오면 비오는대로 좋아서 웃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재밌고 반가워서 웃습니다. 인상 찌푸리고 다닌다고 덕될것이 없기 때문에 늘 밝게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이 신체적인 성장을 위해선 음식을 섭취해야 되지만 정신적인 성장을 위해선 배워야 됩니다. 그러려면 사람을 많이 만나서 듣고 보고 배워야 되지요. 제가 만학도로 끊임없이 배우면서 학사,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 공부를 하는 것도 느끼고 배우는게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유심히 보고 긍정적인 문제의식을 갖습니다. 문제 해결의 접근방식을 찾아 대처하죠. 저보고 '어얼리 어답터'라고 하는데 휴대폰의 경우도 새로운 기종이 나오면 제일 먼저 사서 공부합니다. 나이 60이 되었어도 젊은 층과 교류하려면 먼저 앞서서 배워야됩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기때문에 거기에 적응못하면 힘들어집니다. 사업도 새롭게 변화시켜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아침에 신문을 펴면 모든 정보를 다 얻게 됩니다. 지인들과 공유를 많이 하죠. 저의 경우 인터넷신문보다는 페이퍼신문이 훨씬 머리에 오래 남고 저장이 잘되죠. 노력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가 대전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살기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장 큰 핵심은 의식이 변화된 봉사입니다. 객지인이 대전에 와서 사람을 사귀려고 할 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90년대부터 봉사단체에 발을 딛게 됐는데요. 사회복지협의회, 검찰청 운영위원회, 라이온스협회 등에 가입해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총각때는 익산의 나환자촌에 가서 어르신들을 도와드렸죠. 봉사는 결국 나를 위해 하는 겁니다. 봉사활동을 할때 행복감을 얻을 수 있거든요.

● 강대웅 회장은 누구?

1957년 전남 순천 출생. 3남1녀중 셋째.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한밭대 경영학과, 대전대 경영학과 대학원 졸업, 대전대 경영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중. 1991년부터 현재까지 서해냉동식품 대표이사. 2000년 4월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입회. 2012년 3월15일 제10대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 취임. 대전지방검찰청범죄예방운영위원 역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역임, 우송대 경영자과정 특별강사, 서일고 운영위원, 대전시푸드뱅크 운영위원, (사)아노복지재단 부회장,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주민자치위원, 대전지방법원 시민사법 모니터위원, 중도일보 명예기자, 대전시 3대 하천 명예 감시위원, 대전 대덕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대전시 행복나눔푸드마켓1호점 운영위원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부회장, 대전시치안협의회 위원, 대전시 지체장애인후원회 부회장, (사)인성교육실천연합 대전시지부 공동대표, 대전시 YMCA 이사, 대전지방 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 역임. 대전시장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담·정리=한성일 취재4부장(부국장)·사진=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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