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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년대 초창기 '공일오비' 정석원과 장호일<두사진 모두 오른쪽>'사진=중도일보db |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아주 오래된 연인’이 나온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공일오비’의 멤버 장호일이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1964년생인 장호일의 본명은 정기원이다. 대학시절부터 음반을 내는 등 음악에 열정이었던 그는,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본격적으로 음악에 투신했다. 장호일이 몸담았던 그룹 015B는 앨범마다 보컬을 객원으로 꾸리는 독특한 형식의 그룹이었다. 거쳐 간 객원 보컬도 화려하다. 가수 윤종신, 신해철, 이장우, 이승환, 유희열 등 노래라면 한 자락 한다는 쟁쟁한 보컬들이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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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희, 우현, 한석규, 정진영<사진 왼쪽부터>/사진=연합db. SBS '백년손님' 캡처 |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인류의 사랑’이 인기를 끌었고 가요계 선배인 나미의 ‘슬픈인연’과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기며 90년대를 풍미했다.
아직도 청춘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는 장호일이지만 이제 지천명의 뜻을 받드는 53살이다. 1964년 생 연예인으로는 이선희, 우현, 한석규, 윤다훈, 견미리, 이재룡, 최재성, 정진영 그리고 고 김광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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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TV '불청' 예고편 캡처 |
이제 꽃중년으로 돌아온 장호일이 불타는 청춘에서 감성 충만한 멋짐을 보여준다. ‘집까지 카누로 이동하라’는 미션에 시작부터 멘탈 붕괴에 험난한 불청객 적응기가 펼쳐진다.
아재 장호일의 불타는 청춘으로 4일 밤을 불태워보자.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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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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