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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 DB |
장산 1297·1
-부산시 해운대구. 해발 634m
산행기점 - 대청공원
울울창창 솔 향내 맡으며
오르다 보니 옥녀봉
숨 헐떡이며 걷고 걸어
중봉 - 너럭바위 위에 올라
기념 촬영을 마치고
다시 가파른 오름길
해발 634미터 장산 고스락이다
한철을 의연하게 뽐내며 춤추던
우거진 억새들이 가냘픈 몸매로
구슬픈 이별의 노래를 부르며
사라저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운가 보다
해운대 부산 앞바다
광안대교가 아련히 눈 안으로 들어와
멋진 풍광을 한껏 자랑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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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