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주변 인물들의 국정 개입에 대해선 도표를 준비해 비교적 상세하게 나열했다. 방송은 최순실이 주로 이용했던 헬스장 트레이너가 청와대 행정관 자리에 앉게 된 과정과 대기업 기부금이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으로 흘러간 과정, 최씨의 측근 고영태 씨에 대한 의혹 등 일련의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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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본 반응 체널 ‘지금살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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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본 반응 체널 ‘지금살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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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본 반응 체널 ‘지금살자’ 영상 캡처 |
방송에 참석한 패널들은 “이 정권은 아무리 봐도 이미 갈때까지 간 것 같다”며 “드라마 보다 내용이 허술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부분에 개입했다고 한다면 한국은 민주주의가 붕괴된 것이나 마찬가지며 독재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병준 신임국무총리 내정에 대한 여야의 갈등 역시 모든 게 대통령의 권한으로 정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보기->최순실 보도 일본방송 "한국 민주주의 붕괴! 독재나 마찬가지
영상:유튜브 일본 반응 체널 ‘지금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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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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