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료출처=잡코리아 |
연령별로 가장 많이 지원하는 아르바이트는 10대는 ‘전단지 배포’, 40대는 ‘텔레마케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 1분기 동안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내역 1,258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영화·공연직 아르바이트’ 지원자의 88.9%가량이 2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대는 ‘화물·중장비·특수차 분야’를, 40대는 ‘텔레마케팅·아웃바운드’, 50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대는 전단지 배포와 치킨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단기간 근무 가능한 직종에 보다 많은 지원을 보였다.
한편 업·직종별로는 ‘사무보조’ 입사지원이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127개 업·직종 중 '사무보조' 지원자수가 전체의 7.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매장관리·판매’(7.0%), ‘커피전문점’(5.0%), ‘백화점·면세점’(3.5%), '포장·선별·분류'(3.5%)순이었다.
/현옥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옥란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