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영화에서 아들 역할을 맡은 지환이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지환이가 그린 그림과 손예진의 셀카가 담겨있다. 손예진의단발머리와 귀걸이 등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re**)" "정말 똑같다(alce**)""언니 단발머리 너무 이뻐요(1g3**)"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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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이 출연하는 <지금만나러 갑니다>(가제)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기억을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원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한국에서의 영화화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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