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일승, 중국어교실] 윤균상 “증거가 있든 없든 결과는 같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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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일승, 중국어교실] 윤균상 “증거가 있든 없든 결과는 같았을 거야”

  • 승인 2018-01-10 16:26
  • 강화 기자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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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일승, 중국어교실] 윤균상 증거가 있든 없든 결과는 같았을 거야

 

SBS 월화 드라마의문의일승’ 28

 

종삼(윤균상)과 진영(정혜성)은 오동 복집 사건의 단서를 얻기 위해 필성(최원영)에게 접근했다. 한편살인을 저지른 영민(백석광)의 처리 문제로 이광호(전국환)와 국수란(윤유선)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의문의일승속 이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진진영(정혜성) : ”미안해진심이야, 내가 이걸 빼 먹었더라고,그리고 엄청 후회해.”

对不起,真的,我忘了跟你说了,还有我很后悔。

Dui buqi zhen de,wo wang le gen ni shuo le, hai you wo hen hou hui.

 

오일승(윤균상) : ”내가생각해봤는데 증거가 있든 없든 결과는 같았을 거야. 그때도 우리가 범인 아니라는 증거 아예 없는 거아니였는데 다 무시해버렸거든. 네가 CCTV 사진을 내놨어도없애버렸을 거야.”

我仔细想过了,不管有没有证据结局可能都一样。那时候我们不是犯人的证据也不是没有,但是都被无视了。就算你拿出来CCTV的照片可能也会被销毁。

Wo zi xi xiang guo le, bu guan you mei you zheng jujie ju ke neng dou yi yang. Na shih oh wo men bu shi fan ren de zheng ju ye bu shimei you ,dan shi dou bei wu shi le. Jiu suan ni na chu lai CCTV de zhao pian keneng ye hui bei xiao hui.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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