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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예비부부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답례품이다.
지나치게 비싼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고 너무 저렴한 선물을 하자니 성의가 없어 보일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
이런 고민을 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천안 명물 '원조할머니 학화호도과자'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잡은 결혼식 답례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500원~3,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인기가 좋고,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담겨있다.
특히 학화호도과자는 가마솥에 삶아낸 팥의 거피를 벗겨내 곱게 걸러내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 소화가 더 잘되고,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학화호도과자 관계자는 "결혼식 뿐만 아니라 돌잔치, 장례식,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 후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좋다"며 "수작업으로 개별 포장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알맞다"고 덧붙였다.
현재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명동 직영점과 원성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 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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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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