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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제네스트가 운명을 달리했다. 그의 살아 생전 행보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있다.
과거 릭제네스트는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뮤직 비디오 속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레이디 가가와 함께 출연했다. 이를 시작으로 그는 세계적인 팬을 확보하며 모델로서의 일을 겸업하며 커리어의 입지를 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주옥같은 말을 남기고 가셨네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레이디가가도 오늘 릭제네스트의 죽음에 대해서 언급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릭제네스트는 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는 타투를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는 이유로 16살의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기기 시작했고, 전신의 176개의 타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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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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