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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신과함께: 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1편보다 더욱 빠른 기세로 천만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과함께: 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개봉 삼일 만에 34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영된 ‘신과함께2’(감독 김용화)는 전국 2126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07만 83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2만4856명.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일 개봉된 ‘신과함께2’는 개봉 첫날 역대 최다인 124만 6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 동안 폭염을 피해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들이 늘 것으로 보여 흥행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2’는 1편의 1440만 여명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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