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부모님 품에 안긴 어린 시절 '힙합 갱스터가 아기천사로 보이는 순간'

'나혼자산다'의 주역 쌈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이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다이내믹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쌈디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출연한 것.

그의 어머니는 쌈디에게 잔소리를 하며 언성을 높였지만 쌈디의 아버지는 "그만하소 그만하소"라며 나긋한 목소리로 어머니를 진정시켰다.

이에 쌈디는 인터뷰서 "아버지는 화를 거의 안 낸다. 어렸을 때부터 맞은 적도 없고, 혼난 적도 없다. 아버지가 소리 지르고 욕한 적도 없다. 부부싸움해도 어머니한테 혼나는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의 어린 시절 예쁜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모은다. 어린 시절 쌈디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쌈디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