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의 날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6일 오전 3시부터 4시 사이에 강릉에는 시간당 93mm의 기습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 건물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우는 고기압의 서풍과 많은 습기를 머금은 저기압의 동풍이 백두대간에서 충돌해 영동에 쏟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폭염도 힘든데 폭우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다친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