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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베니가 첫 만남을 밝혔다.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두 사람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미용실을 다니던 중 2011년 미용실 연말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안용준은 첫 대화 순간 “이 사람에 대해 너무 궁금해 졌다. 호기심이 관심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베니는 “무서웠다. 나이 차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생각날까봐 방어를 했다”고 첫 만남부터 끌렸던 이야기를 전했다.
베니는 “송년회가 끝날 때 결국 둘이 남았다. 안용준이 이상형, 가족 등 디테일하게 물었다.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친한 형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다음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안용준은 “그 형이 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용준, 베니는 4년 열애 끝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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