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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을 향한 엇갈린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최후의 1인 학생이 화이트보드판에 ‘동일범죄 동일처벌’ ‘낙태죄 폐지’ 등의 문구가 모자이크 처리돼 송출됐다.
해당 방송 직후 논란은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남자지만 여학생 잘못없다고 생각합니다.여성성범죄 증가하는요즘 여학생들이 여성을 대표해서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지만 성범죄형량강화해서 여성분들 안전한 사회에서사셨으면 좋겠습니다.”(popo****)라는 반응과 “당연하지 공영방송에서 어떤 방향이든 싸움되는 말을 그대로 보내면 ‘방송이 이런 방향을 옹호한다’라는 이미지를 그대로 사람들에게 인식될 여지가 있기에 금물하는게 맞다”(qal3****)라는 반응이 첨예하게 대립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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