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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소이현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tvN ‘택시’에 출연한 인교진은 “소이현과 같은 시기에 소속사에 들어왔다. 그때 소이현이 고등학교 2학년, 내가 대학교 3학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소이현의 교복 입은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여자로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소이현이 처음 여자로 보인 순간은 언제였냐”고 묻자 그는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그때 가슴이 떨렸다. 처음으로 소이현이 이성으로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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