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이스2' 주역 이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서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OCN 새 토일극 '보이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그는 절대청력을 지닌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으며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복싱을 배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하나는 극 중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이쉬한 매력을 뽐냈지만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거 tvN '인생술집'에선 이하나는 "겁이 많은 남자가 좋다"는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저를 그냥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하나가 출연하는'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시즌1의 성공을 이끈 마진원 작가가 시즌2의 집필을 이어가며, '특수사건 전담반TEN' '실종느와르 M' 등 인기 OCN 장르물을 만들어 온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시즌1의 히로인 이하나와 손은서가 출연을 이어가고, 이진욱 안세하 김우석 등 새 얼굴들이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