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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이 프로 가수에서 프로 살림꾼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현준과 아내 신소이의 선남선녀 셀카가 눈길을 모은다.
최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최신부부 #셀카 #동반미팅 처음으로 해본 와이프님과 동반미팅. 굉장히 느낌이 좋은 오늘. 늘 느끼고 살고있지만 오늘 부쩍 아주 든든하고 힘이 되는 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준은 자신의 아내인 신소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내 신소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얼굴형을 자랑하며 여신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준 신소이, 예능 기대할게요”, “자연스러운 미소가 참 아름답네요. 둘이 보기 좋아요”, “최현준 화이팅 신소이 화이팅 너무 보기 좋은 부부네요.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준과 신소이는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첫 등장한 최현준은 아들 윤우가 오자마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고 설거지를 능숙하게 하는 등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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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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