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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한서희가 '일베'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줄임말)를 저격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XX 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X 환멸나네" 라는 글과 함께 워마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또한 경찰이 '워마드' 운영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는 소식에 오늘 (9일)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아가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워마드) 위해서 빵 한번 더 가겠다"라는 의미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매, 흡연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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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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