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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소신있는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련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아직도 예능 섭외는 정말 많이 오는데, 앞으로는 예능은 좀 가려야할 것 같다”고 신중하게 말했다. 이유인즉 “너무 이력과 경력만 비춰지는거 같다는 지적이 있는데, 새겨들을 얘기인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심경을 전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늦게 시작해서 소속사 없이 직접 발로 뛰는만큼, 저를 많이 알려야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전 경력을 공개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라는 점으로만 이슈화 될까봐 걱정도 많았지만, 이렇게 알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만큼 그 경력이 보이지 않도록 #연기 로 인정받는 최고의 #여배우 가 되어 보답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련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청와대 경호관에 채용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 이수련은 지난 2014년 tvN ‘갑동이’를 비롯해 최근 tvN ‘비밀의 숲’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비밀의 숲’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분) 검사가 성매매 특별단속에 나서면서 잡아들였던 술집 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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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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